“학교가 공동체일 수 있을까?”
학교 현장의 현실은 매우 바쁘고 여유가 없습니다.
초,중,고등 각 학교별로 다른 환경을 사지고 있지만 공동의 목소리는 ‘함께 무언가를 도모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공동체의 모습을 원하고 있지만 유기적인 몸의 모습을 이루는 “소통”은 어렵기만 합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소통이 필요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소통의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가끔 우리에게 주어지는 소통의 시간이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으로 채워진다면 어떨까요?
이전에 했던 것처럼 이어가거나 혼자 후딱 해치우는 것이 편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의미있는 소통의 경험’은 다른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각각의 공동체에 필요한 (짧은 시간이지만) 소통의 경험을 선물하려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퍼실리테이션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의 배움이 공동체로 흘러가 함께하는 것이 즐겁고 기대되는 모습으로 열매맺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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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 기초 : 기본 프로세스와 워크숍 형태의 회의, 참여형 수업에 적용 가능한 소통도구 등을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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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 심화 : 학교의 여러가지 워크숍을 직접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소통워크숍, 교육과정 평가회, 3주체 대토론회, 비전워크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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