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교회교사를 하려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을 하는 목사"로 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10년전 청소년들과 진지한 대화가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으로 여러시도들을 해왔습니다. 작은 성취를 통해 가능성을 보았고 그 중심에 "교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년 교회들은 교사찾기에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특히 청소년부서는 더욱 그랬던것 같아요. 저도 치킨과 떡볶이, 햄버거와 피자로 미끼를 던지지만 미끼만 쏙~ 빼먹고 멀어지는 경험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목사님 부탁에 하겠다고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자신이 가진 능력이 한없이 작아보이는 교사들이 있다면 이번 워크숍에 초청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고민도 같이하고 힌트도 얻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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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진행자 안병훈 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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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담임목사(예장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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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리 퍼실리테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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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퍼실리테이션을 하며 전국의 교육청, 교사연수원,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