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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교회교사를 하려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QzZB5Na5EekxC7Xt6
)
"퍼실리테이션을 하는 목사"로 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10년전 청소년들과 진지한 대화가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으로 여러시도들을 해왔습니다. 작은 성취를 통해 가능성을 보았고 그 중심에 "교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년 교회들은 교사찾기에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특히 청소년부서는 더욱 그랬던것 같아요. 저도 치킨과 떡볶이, 햄버거와 피자로 미끼를 던지지만 미끼만 쏙~ 빼먹고 멀어지는 경험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목사님 부탁에 하겠다고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자신이 가진 능력이 한없이 작아보이는 교사들이 있다면 이번 워크숍에 초청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고민도 같이하고 힌트도 얻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QzZB5Na5EekxC7X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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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진행자 안병훈 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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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담임목사(예장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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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리 퍼실리테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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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퍼실리테이션을 하며 전국의 교육청, 교사연수원,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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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워크숍
주일 저녁 6~9시까지 120명의 셀리더들과 함께 소그룹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인원이 많았기 때문에 전날인 토요일 오후에 2시간정도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 수고해주실 21명의 리더들과 먼저 만났었습니다.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 수고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원래는 3시간의 강의시간이었는데 주일 오전부터 저녁늦게까지 수고하는 리더들의 식사시간이 필요했기때문에 6시30분부터 시작 하기로 했습니다. 끝나는 시간은 8시40분으로 총 2시간10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면 항상 하는 고민이있습니다. 어떤걸 주고 어떤걸 뺄까? 소그룹양성과정같이 12시간이상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차근차근 시간을 활용하겠지만 2시간정도의 시간동안 셀리더들이 필요로하는 좋은 경험을 해야한다면 고민이 많아집니다.
사전 인터뷰
를 통해 청년부 목사님께 현재 셀의 모습과 리더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가 잘 되어서 필요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담당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지식의 전달 보다는 '경험'과 공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첫째는 많은 리더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고 둘째는 실제로 자신의 셀을 위해 조금은 다른 방법의 아젠다를 준비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피곤할텐데도 진지하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참여해준 리더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성찰중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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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모임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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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는 사람없이 모두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그라운드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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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내용 정리하기. 셀에 바로 적용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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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모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 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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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우리를 존중해 주시는 것 같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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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진행, 알찬 내용, 많은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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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 셀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다시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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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solution을 얻을 수 있어서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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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 자체를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셀원을 사랑으로 섬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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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적용가능한 사례들을 직접 경험해 보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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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경청이 계속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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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더들의 노하우를 알 수 있었다.
신촌교회(소그룹리더 교육)
예수가족교회(수련회 나눔진행)
대전은평장로교회
수유리 성결교회
토요일 Am 10:30 ~ Pm 17:00 (5시간30분+식사1시간)인원: 60명다음은 대략의 Agenda 입니다.
지난번 목자들이 3시간의 경험을 했기때문에 이번 순서에서는 이론적인 강의 시간을 조금 더 넣었습니다.
I like..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쉽고 편한 활동
*소그룹 인도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었습니다.
*오늘 소그룹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고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학생을 참여시키는 다양한 방법 알게 되었어요.
*진정한 소통을 향한 방법배움.
*목자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봤고, 새로운 방법 알게 되었다.
*소그룹의 목적: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공감, 경청
*소그룹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할 수 있어서
*소그룹에서 공감과 경청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사용하고 있는 소통방식 이지만 간과 할 수 있는 점을 짚어서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소그룹 모임에 구체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강서침례교회(목자교사대학)
“공과도 소그룹입니다!!”
I like
공과 속에서 복음을 통해 전파, 회복, 보호가 담겨져 있는 메세지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교사로 섬기게 하신 이유를 알게 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사 모두가 하나님 사랑을 잘 전하고 싶어하는 공통점을 나누어 좋다!서로 공감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교사 세미나 신선, 힐링 Good!공과를 아이들과 어떻게 나눌지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 도구, 태도.. 등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음. 감사!!
처음 교사를 해봐서 갈피도 못잡고 어려워 하고 있었는데, 고민도 해보고 앞으로 내가 뭘 해야할지 감을 잡게 됨.
세미나에서 안 졸아본건 처음!!앞으로 종종 교사 세미나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을 얼마만큼 생각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시간이 좋았어요....
I wish
재미있고 내용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더 마니!시간을 좀 더 충분히 연장했더라면 더 깊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지 않을까(1박2일)
진광전원교회(교사교육)
강의 주제: "소그룹의 이해와 소통하는 방법"
시간 : 하루3시간씩 이틀대상: 서울영동교회 청년부
소그룹이 교회의 다양한 영역에 펼쳐져 있듯이, 청년부의 소그룹도 활발히 활동되어오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소그룹이 그렇듯 오랜시간을 함께 하게되면 정체기에 들어서고 새롭게 무언가를 시도하기가 어색한 시기가 생깁니다. 이미 '잘 안다'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잘 모르는 것' 처럼 무언가 하려면 새삼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시간이 길어지면, 서로 서원해지고 멀어지는 결과가 생기기도 하고 그 모임에 가고싶은 생각이 적어지면서 소그룹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소그룹은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장으로써는 가장 오래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며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가는 가장 실효적인 그룹입니다. 작아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성도의 교제와 자신을 드러내고 삶을 나누며 고민과 삶의 어려움들이 서로 회복되며 성장하는 장소인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몇가지 소그룹의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공감, 소통, 문제해결, 실행등입니다.
복음은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실제이기에 믿음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는 복음은 우리에게 부담스러운 삶의 양식을 요구하고 개인의 신념과 세상의 이념과 다른길을 걷도록 순종을 요구하기도합니다. 문제는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어디에 순종해야하는지 인식하지 못하는것입니다.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되면 자기 합리화에 빠져서 성경의 모양을 가졌으나 삶의 양식은 변하지 않게 됩니다.
더 문제가 되는것은 교회안에, 그리고 소그룹안에 함께 있으나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서울 영동교회 청년부
1. ‘마음의 실타레’ 보드게임으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ㅠ 아래 사진은 모두 마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2. 주제를 가지고 나눔을 진행할 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실습했습니다.
3. 질문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관하여..
(성찰)오늘 기억에 남는 배움이나 소감을 나눠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교회 소그룹 퍼실리테이션_(25/9/6)